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째 10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 서울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9명입니다.
국내발생이 120명이고 해외유입 사례가 9명입니다.
노원구 요양시설과 중구 복지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가 각각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종로구의 한 빌딩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고, 강남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7명이 됐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 늘어 307명이 됐고, 격리 중인 환자는 4천227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