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코로나19로 3.1절 기념 타종행사 취소
한산한 보신각
한산한 보신각


올해 102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열리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300~400명대로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종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신각에서 실시하는 기념일 타종행사는 3.1절과 광복절, 제야의 종 총 3건으로, 이 중 3.1절 기념 타종행사는 1946년부터 시행됐습니다.

올해 3.1절에는 기념 공연과 태극기 물결 행진 등 부대행사는 취소되고, 170여 년간 대를 이으며 보신각을 지켜온 '보신각 5대 종지기'가 보신각종을 33번 타종하는 것만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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