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시민청 단계적 개방…봄맞이 프로그램 운영

서효선 기자

hyoseon4872@naver.com

2021-04-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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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시민청을 단계적으로 개방해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예술가 7팀과 함께 정오의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시민청 지하 1층에 위치한 '담벼락 미디어'에서는 미디어 월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또 이달 30일과 다음달 28일에는 시민들이 수공예품을 사고 팔 수 있는 '한마음살림장'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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