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거래 77만 건을 넘어서며,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이같은 성과가 배달특급이 올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배달특급은 현재 이천과 양평, 수원 등 12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올해 경기도 28개 지자체로 권역을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또 연천군 군부대와 협력하는 등 지역 밀착 사업을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 1%, 광고비 무료 등 소상공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