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서울 확진자 중 델타 플러스 변이 사례 없어"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8-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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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서울 지역 확진자 중 델타 플러스 변이로 확진된 사례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플러스 변이는 전 세계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인도발 델타 변이에서 파생된 바이러스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 효과도 떨어질 것으로 추정되지만 위험도와 전파력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최근 일주일간 서울 지역 검사 건수가 1주 전보다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접종자까지 확진된 강서구 요양병원 집단감염에 대해서는 "서울 내 요양병원 2차 백신 접종률은 69.3%"라며 "강서구 요양병원은 입원환자가 확진된 후 환자와 종사자가 추가 확진된 경우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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