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수도권

서울 1인 가구 33%…서울시, '1인가구 주거모델' 개발 용역

양아람 기자

tbayar@seoul.go.kr

2021-09-20 13:17

프린트 17

  • 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해 세대 통합형 주거 모델을 개발하는 용역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서울시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는 33.3%로, 서울시는 1인 가구 증가가 사회적 문제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거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고려해 각 세대 간의 교류가 가능한 주거 모델을 찾을 방침입니다.

    나아가 세대별, 성별, 취향 등을 반영한 입주자 교류 프로그램 계획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지난 4월 취임 때부터 1인 가구의 세대별 특징을 분석해 2030 청년층, 50대 이상 중장년층, 여성 1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제공>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7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수도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