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설 연휴 서울 대중교통 막차 연장 안한다

조은비 기자

g_light0316@tbs.seoul.kr

2022-01-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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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랑구 중랑공영차고지 시내버스 <사진=뉴시스>]  

    올해 설 연휴 기간 서울시내 대중교통의 막차시간이 연장되지 않고,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증편 운행도 없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시행되는 정부의 설 특별방역대책에 발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연휴 기간 심야 이동이 불가피한 귀성·귀경객을 위해 심야버스와 심야택시는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심야택시 승차 거부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관한 정보는 모바일 앱'서울교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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