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원 42곳 적발

강인경 기자

inkyonng23@naver.com

2022-01-27 11:42

프린트 29
  • [서울시 미세먼지 특별단속반 <사진=뉴시스>]  

    대기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업체가 무더기로 서울시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지난 15일까지 생활권 배출원 120곳과 매연저감장치 부착 경유차 162대를 단속한 결과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4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공기 중으로 배출한 무허가 배출사업장 25곳도 방지시설 미설치 협의로 적발됐습니다.

    시는 위반사항에 대한 수사를 거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앞으로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사업장과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9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