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에도 시민이 아프면 방문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 지정·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각각의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은 총 1,682개, 약국은 3,034개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인터넷은‘서울시 누리집’,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도 ‘명절 병원‘ 등으로 검색하면 근처 병의원,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검사 공백이 없도록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도 정상운영합니다.
자치구별 여건에 따라 일자나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어 방문 전 ‘자치구별 보건소 선별·임시운영 시간 일정표’를 참고해 방문해야 합니다.
-서울시 누리집 www.seoul.go.kr/story/newyearsday
-응급의료포털 www.e-gen.or.kr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정보 확인 가능 자치구별 연락처<사진=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