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김세영,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0-11-23 06:09

프린트 21
트로피를 든 김세영
트로피를 든 김세영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미국의 앨리 맥도널드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우승 상금 22만5천달러, 우리 돈 약 2억5천만원을 받았습니다.

    10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세영은 시즌 2승을 달성했고, 투어 통산 12승째를 거뒀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