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도쿄올림픽] 올림픽 2연패 도전하는 골프·야구 대표팀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8-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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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여자골프 대표팀이 오늘(4일) 금메달 사냥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승한 박인비를 비롯해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가 출격합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후 7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결승전 티켓을 놓고 일본과 숙명의 한일전에 나섭니다.

    이기는 팀은 결승에 바로 올라가지만, 패하면 패자부활전에서 이겨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여자 배구도 터키를 상대로 8강전을 치릅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오늘 터키를 물리치면 2012년 런던올림픽 4위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4강 무대에 진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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