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근대5종·사이클, 첫 올림픽 메달 도전

국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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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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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5종과 사이클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내일(5일)부터 시작하는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부에 정진화, 전웅태 선수, 여자부에 김세희, 김선우 선수가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우리나라는 아직 올림픽에서 이 종목 메달을
    딴 적이 없습니다.

    사이클은 오늘(4일)부터 트랙 종목이 시작되며 이혜진 선수가 메달 기대주로 꼽힙니다.

    이혜진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여자 경륜에 출전하고 6일부터 8일까지 스프린트 종목에 나섭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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