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탱크 최경주, 한국인 최초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09-27 10:39

프린트 53

  • '코리안 탱크` 최경주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오늘(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공동 2위 선수들과 불과 2타 차로 승리를 거머쥔 최경주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 투어 무대에서 한국인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경주는 지난 2002년 5월 컴팩 클래식에서 한국인 최초 PGA 정규 투어 대회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시니어 무대에서도 한국인 첫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53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