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벤투호 평가전 상대 카메룬, 주전 핵심자원 제외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2-09-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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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룬 국가대표 추포모팅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7일 벤투호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인 카메룬 축구대표팀이 1.5군급으로 방한합니다.

    카메룬 대표팀 명단에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공격수 추모포팅과 나폴리의 미드필더 앙귀사, 헨트에서 뛰는 주전 수비수 은가두은가쥐가 제외됐습니다.

    카메룬 대표팀의 공격, 중원, 수비의 핵심 선수가 빠진 셈입니다.

    반면 벤투호의 또 다른 평가전 상대인 코스타리카는 1군 전력으로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입니다.

    카메룬과 코스타리카는 모두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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