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양궁 여자 개인전 금빛 명중 시동…여서정 2회 연속 메달 도전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8-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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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양궁 임시현, 승리를 향한 조준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을 휩쓴 한국 양궁이 4번째 금메달을 겨냥합니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4시 56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특설 무대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여자 단체전과 혼성전 2관왕에 오른 임시현은 개인전마저 석권하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개 메이저대회에서 연속 3관왕을 달성하게 됩니다.

    한국 여자 체조의 간판 여서정은 오후 11시 20분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리는 도마 결승에 출전해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안마의 깜짝 기대주 허웅도 결선에서 메달을 노립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하는 세계 1위 안세영은 오후 3시 30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8강 한일전을 치릅니다.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은 오후 8시 30분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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