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상조 "마크스 '대란' 부른 건 근거 없는 가짜뉴스"

조주연

tbs3@naver.com

2020-03-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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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근거 없는 악소문, 가짜뉴스가 마스크 수요를 걷잡을 수 없이 높여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오늘(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중국에 마스크를 퍼줬다는 주장은 근거가 전혀 없다"며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이 (코로나19 대응 등)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26일 공적 판매가 시작된 이후 중국에 간 마스크 물량은 없다"며 "그 이전에도 우리나라 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중국 공장에 필요한 마스크를 보낸 것이고 이는 중국 부품 공장 재가동을 빠르게 하는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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