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로 빅매치' 이낙연·황교안, 6일 첫 양자토론

김종민

kjm9416@seoul.go.kr

2020-04-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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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이낙연-황교안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 선대위원장이 내일(6일)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두 후보는 내일(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로, 두 사람 외에 다른 종로 후보들은 정당 득표율 3%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토론 주제는 코로나19 사태 진단과 대처방안, 경제 활성화 대책, 일자리 창출방안,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입니다.

    토론회는 모레(7일) 오후 8시 지역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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