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 유권자 4천399만명 확정…만 18세 54만8천명,1.2%

김호정

tbs3@naver.com

2020-04-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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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모의투표 체험
4·15 총선 모의투표 체험
  •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유권자 수가 총 4천399만 4천247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4·15 총선 선거인 수가 지난 3일 기준으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권자수는 지난 20대 총선보다 189만3천800여명이 늘었습니다.

    국내에서 투표하는 국내 선거인은 4천382만2천288명, 해외에서 투표하는 재외선거인은 17만 천959명입니다.

    이번 선거부터 선거연령이 하향조정되면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만 18세 유권자 수는 54만8천986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1.2%를 차지했습니다.

    유권자 연령대는 50대가 19.7%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19%, 30대 15.9%, 20대 15.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50.4%로 남성보다 많았고, 지역별로는 17개 시·도 중 경기도, 서울, 부산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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