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코로나 매출감소 소상공인에 긴급자금 10조원…신용보증기금 출연 확대"

지혜롬

hyunkyo48@naver.com

2020-06-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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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협의회
당정 협의회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을 단일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기로 하고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 10조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 출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에서 당정은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주력사업과 기업 지원을 위해 채권안정펀드·증시안정기금을 조성하는 데 추가 재정을 투입하기로 하고,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까지 전국에 공공와이파이 4만천곳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경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플루 무상 접종 대상 연령을 만 14세에서 18세로 상향해 235만명 추가하는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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