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차 추경 35.1조원 규모...정부안보다 2천억원 삭감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0-07-03 19:27

프린트 good
국회 본회의장
국회 본회의장
  •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제3차 추경이 정부안에서 2천억원 삭감된 35조1천억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안을 확정했습니다.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심사 결과 정부안보다 추경 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했다"며 희망근로 예산과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환급 예산 등에 대한 삭감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는 오늘(3일) 밤 10시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3차 추경안을 최종 처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