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 44.1%…부정 평가 51.7%
문 대통령 지지율 <사진=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율 <사진=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T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천51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4.6%포인트 하락한 44.1%, 부정평가는 5.2%포인트 상승한 51.7%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7.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입니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건 2월 4주 차 조사 이후 20주 만입니다.

특히 서울과, 30대 등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는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 된 성추행 의혹 사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4.3%포인트 떨어진 35.4%를, 미래통합당은 1.4%포인트 오른 31.1%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정의당 5.8%,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4.7% 등을 기록했고 무당층은 15.6%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병행했으며, 통계보정은 올해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4.7%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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