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기축구 참석' 靑 최재성 "죄송...더 신중했어야"

강세영 기자

ksyung@seoul.go.kr

2020-11-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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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발언 듣는 정무수석
문 대통령 발언 듣는 정무수석
  •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조기축구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었던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 수석은 오늘(30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기준보다 더 강력한 방역수칙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준수하는 분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지만, 더 신중해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앞으로 공직자로서 더 신중하게 판단하고 처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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