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2월 말 선출...경선룰도 확정

강세영 기자

ksyung@seoul.go.kr

2021-01-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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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장보궐선거기획단 회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장보궐선거기획단 회의
  • 더불어민주당이 4월 재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확정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7일)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경선규칙을 정했다"며 "내일 최고위원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선 일정과 관련해서는 "서울은 설 전에 시작해 설 이후인 2월 말 정도면 후보가 정해질 것"이라며 "부산은 3월 정도에 후보가 확정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성과 신인에게 적용되던 가점 조항도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는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마할 경우 '10% 가산'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강 대변인은 서울시장 제3후보론에 대해선 "논의가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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