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백신 추가 확보, 효용성 불확실성 때문"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1-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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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
  •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이미 5천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는데도 추가로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백신의 효용성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아침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백신의 효용성은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그래서 여러 회사와 계약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치료제와 관련해선 경증 환자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중증환자 효과는 미지수라고 들었다면서도 경증환자가 중증환자로 넘어가는 것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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