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권,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 촉각

강세영 기자

ksyung@seoul.go.kr

2021-0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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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징역 20년 형이 최종 확정되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사면 여부'에 쏠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국민의 공감과 당사자 반성이 중요하다는 당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통합'을 내세워 사면의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했고, 친박계 의원들은 "조건 없는 사면"을 촉구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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