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코로나19에 탈북민 수 급감…전년도 5분의 1 수준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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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부
  • 코로나19로 국경이 통제되면서 국내에 들어온 탈북민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국내로 들어온 탈북민이 모두 2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천47명보다 5분의 1로 감소한 것입니다.

    탈북민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북중 국경이 통제되고 각국의 이동 제한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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