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서울시장 경선 선거전 앞두고 숨 고르기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1-01-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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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우측)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우측)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맞붙게 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사임 후 이틀째인 오늘(22일)도 공개 일정 없이 당내 주요 의원들과 만나며 경선을 도울 조직을 다지고 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오는 26일쯤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국회에서 7번째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 공공병원 설립 등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도 "피해를 본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일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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