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정세균 총리 "담배값 인상과 주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사실 아냐"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1-01-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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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사진=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담뱃값을 8천원으로 올리고, 술에 대한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를 추진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오늘(28일)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 TF' 2차 회의에서 정부가 담배와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도 페이스북을 통해 "담배가격 인상과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적이 없고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7일) 보건복지부는 담뱃값 인상과 주류 건강 증진 부담금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가 다시 이를 부인하는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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