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한미정상회담 연기? 사실 아냐...근거없는 추측 보도"

강세영 기자

ksyung@seoul.go.kr

2021-04-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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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는 한미정상회담 연기설을 제기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근거없는 추측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3일) 문자 공지를 통해 "한미 양국은 5월 후반기 중 서로 편리한 시기에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회담 일정은 확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우리 정부가 요구하는 백신 확보에 대해 미국이 난색을 표하면서 한미정상회담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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