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지도부·대권주자 광주 집결동…野 지도부 5·18 기념식 참석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05-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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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대권주자들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인 오늘(18일) 당의 심장부인 광주로 집결합니다.

    송영길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석한 뒤 민주열사 묘역을 찾아 참배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오후 광주 광산구청에서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 소속 광주 5개 구청장과 간담회를 한 뒤 5.18 묘역을 찾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전 재한 미얀마인들,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묘역을 참배할 계획입니다.

    야당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야당 대표로서 5·18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앞서 보수 정당 의원 중에는 처음으로 국민의힘의 성일종 의원과 정운천 의원이 어제(17일) 5·18민주유공자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5.18 민주 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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