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호남 경선 이후 이어지는 부산·울산·경남 경선에 대비해 표심 경쟁에 나섭니다.
이낙연 후보는 오늘(23일) 경남과 울산을 찾아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PK 표심을 모읍니다.
추미애 후보는 경남 진주와 창원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지자들을 만납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별도의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고, 박용진 후보는 전남 나주와 여수, 순천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광주·전남 경선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