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두 번째 TV토론에서 격돌합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8명은 오늘(23일) 오후 당 주관으로 열리는 두 번째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각종 정책과 현안을 놓고 격론을 벌일 전망입니다.
사회는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맡고, 토론회는 상대 후보를 지목해 자유 주제로 질문하는 주도권 토론 위주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다음 달 8일 2차 예비경선, 컷오프 결과가 발표 전까지 네 차례 더 TV토론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