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실체적 진실 밝혀졌음에도 야당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똑같은 이야기 또 반복...행안위 중심으로 TF 꾸려 반드시 진실 규명할 것”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1-10-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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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실체적 진실 밝혀졌음에도 야당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똑같은 이야기 또 반복...행안위 중심으로 TF 꾸려 반드시 진실 규명할 것”>





    내용 인용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1. 10. 19. (화)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돈다발 사진' SNS 수사대에서 찾아내, 여러 의원님들한테 제보 들어와 바로 질의하게 된 것

    - '자술서와 사진'의 박 씨, 스스로 부친이 18대 총선에 친박연대 소속으로 출마했다 밝혀...정치공작이라 의심할 수밖에

    - 김용판 의원 "진위 확인 소홀해 착잡하다" 해명, 이해하기 어려워...어처구니 없는 주장, 쉽게 넘길 사항 아니라 보고 있어

    - 김용판 의원 '아니면 말기 식'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민주주의 질서에 대한 파괴행위, 반복되면 안 되기 때문에 윤리위 제소

    - 제보한 조폭이라는 사람, 장영하 변호사, 허위 폭로한 김 의원 그 외 관련자들 고소·고발 통해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에 처하도록 할 계획

    - 박철민 씨, 공무원 비위사실 제보해 구형량 깎고, 변호사법 위반, 필로폰 투약 등 다양한 범죄 밝혀져...이런 사람의 이야기로 공세하는 것에 심각성 느껴

    - 국토위 국감 사회자...경기도에 국민의힘, 서울에 조응천 민주당 간사로 각 당 한 명씩으로 사전에 합의된 내용

    - 국감에서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정쟁 일삼아, 오늘 서울시 국감에도 이재명 지사 관련 이야기만...내일도 이 지사 관련 공방될까 걱정돼

    - 야당은 특검이 진실에 접근하는 좋은 방도인 것처럼 홍보하지만 대장동 사건의 핵심은 자금 추적...곽상도 아들, 남욱 변호사 등 돈 받고 나눈 사람들 계좌 추적하면 진실 규명될 것

    - 무조건 특검하자는건 정치적인 공방인 것...검·경이 핸드폰 압수부터 계좌 추적까지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어





    ▶ 신장식 : 어제 행안위 국감에서 돈다발 사진 제시하면서 이재명 대선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저녁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이게 사실은 박 씨가 렌터카 사채업 통해 돈 벌었다고 자신의 SNS에 자랑하는데 쓰인 사진이었다, 이렇게 밝히셨죠. 한병도 의원 연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한병도 : 네, 안녕하세요. 한병도 의원입니다.



    ▶ 신장식 : 네. 어제오늘 굉장히 바쁘셨겠습니다.



    ▷ 한병도 : 네. 정말 바쁜 시간 오늘 서울시 국감을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똑같이 바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병도 : 네.



    ▶ 신장식 : 어제 어떻게 이 돈다발, 가짜 돈다발 사진 이거 어떻게 확인을 하신 건지가 제일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 한병도 : 네. 질의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 우리 SNS 수사대에서 찾아낸 것 같은데,



    ▶ 신장식 : SNS 수사대요?



    ▷ 한병도 : 네. 사진 확인을 하고 우리 여러 의원님들한테 그 내용이 제보가 막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대치를 해서 질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 신장식 : 네. 굉장히 깔끔하게 질의를 하셨어요. 갑자기 들어온 제보일 텐데.



    ▷ 한병도 : 네.



    ▶ 신장식 : 자, 그 김용판 의원은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에 20억 가량을 받았다라고 얘기하면서 박철민 자술서, 이건 굉장히 진실한 거다. 그다음에 돈다발 사진 이렇게 두 가지를 제시를 한 것 같아요. 그 이외에 다른 근거가 좀 제시된 게 있었나요?



    ▷ 한병도 : 그쪽으로부터 자기가 뭐냐, 내용을 이를테면 양심선언 하는 내용을 받았다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거기에 그 사이에 어떤 변호사가 나오고요.



    ▶ 신장식 : 네. 장영하 변호사.



    ▷ 한병도 : 네. 그 변호사를 통해 조폭이라는 분, 이분이 해서 이분이 양심선언을 한 거다. 그래서 그 성남시장 시절에 우리가 20억 가량을 그 이재명 지사에게 지원을 했다는 근거가 여기 있다라고 하면서 공식적인 국감장에서 그걸 발표를 한 겁니다.



    ▶ 신장식 : 네. 그러니까 그 박철민 씨의 양심선언 자술서, 그다음에 돈다발 사진, 이것 이외에 다른 근거는 제시된 게 없다는 말씀이네요. 이 두 가지네요?



    ▷ 한병도 : 그렇습니다. 어제 그 사진만 제시를 하면서 마치 그 사진을 보면 그 조폭 주장대로 이 화면에 나와 있는 이 돈이 20억 원 가량이 이렇게 이재명 지사에게 전달된 증거인 것처럼의 어떤 이미지를 부각을 시켰던 거죠.



    ▶ 신장식 : 아니. 그래서 돈다발 사진은, 가짜 돈다발 사진은 우리 한병도 의원께서 바로 확인을 해 주셔서 이게 가짜다라는 게 거의 드러났고 김용판 의원도 착잡하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그 박철민 자술서라는 것도 읽어보니까 뭐 언론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이재명 후보로부터 돈으로 다 매수당했다. 언론, 국회의원, 관료 할 것 없이 다 매수당했다, 이런 진술이 있어서 이걸 진실한 사실이 정확하게 기술되어 있다고 보기가 쉽지 않아 보이던데 진위 확인 절차를 소홀히 해서 착잡하다라고 김용판 의원이 말씀을 하셨어요. 이거 이해할 수 있는 해명입니까?



    ▷ 한병도 : 이게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죠. 그 화면을 주장을 한 것은요. 우리 민주당의 대선후보에 대한 주장입니다. 그렇게 전 국민이 보는 화면 앞에서 띄워놓고 확인이 소홀히 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좀 어처구니없는 주장이고요. 그리고 이게 정말 의심이 계속 가는 것이 그 조폭이라는 분도 자기 자술서에다가 자기 부친이 성남시의원을 지내고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소속으로 출마했다고 스스로 밝혔거든요.



    ▶ 신장식 : 네. 자술서에 있더라고요.



    ▷ 한병도 : 네. 또 의원실에서 연결해줬다는 변호사도 알고 보니까 지방선거에서 그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성남시장에 출마했던 사람이지 않습니까?



    ▶ 신장식 : 본인 스스로가 이재명 저격수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 한병도 : 네. 그럼 이런 사람들과 논의해서 발표를 했다고 하는데 그럼 저희 민주당에서 당연히 정치공작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이 문제는 쉽게 넘길 사항이 아니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원내수석부대표시잖아요. 그래서 아마 원내대표단에서 상의를 하셔서 제소의를 윤리위원회에 오늘 3시 30분에 김용판 의원에 대한 윤리위에 제소장을 제출을 하셨어요.



    ▷ 한병도 : 네.



    ▶ 신장식 : 스스로 사퇴해라, 이런 겁니까? 아니면 윤리위에서 사실 이렇게 제소장 제출을 해도 뭐 실제로 잘 다루어지지 않고 굉장히 그냥 정치적이고 상징적인 행위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뭐 윤리위 제소하는 절차 이후에 김용판 의원에게 또는 박철민 씨, 그다음에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책임을 물으실 생각이십니까?



    ▷ 한병도 : 저희들이 이번에 윤리위를 제소를 하는 것은요.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고요. 이번에 우리 김용판 의원님이 하신 건 정말 민주주의 질서에 대한 파괴행위입니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거든요. 대선을 앞두고 무조건 그냥 발표하고 아니면 말기 식의 이런 것은 계속 반복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저도 윤리위원회 제가 또 간사이기도 합니다.



    ▶ 신장식 : 네.



    ▷ 한병도 : 이 문제는 결코 쉽게 넘기지 않을 생각이고요. 그리고 그 관련된 사람들,



    ▶ 신장식 : 박철민 씨하고 장영하 변호사입니다.



    ▷ 한병도 : 네. 이 사람들은 저희들이 좀 행안위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TF를 꾸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보한 어떤 조폭이라는 분, 제보자에게 전달한 변호사, 또 허위 폭로한 김 의원 외에 관련자가 또 더 있는지 없는지를 고소 고발을 지금 당에서도 검토를 하고요. 그래서 당에서 법리적인 검토 그리고 우리 행안위에서는 팀을 꾸려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철저하게 조사를 하고 엄벌에 처하도록 이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그러니까 이게 그냥 셋이 김용판 의원, 장영하 변호사, 박철민 씨, 이 셋만이 아니라 더 많은 연루된 사람이 더 많을 수 있고 정치공작의 하나로 기획된 게 아니냐, 이런 취지, 이런 의심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 한병도 : 네. 일련의 과정이요. 왜 그러냐면 어제 그 실체적 진실이 사실은 밝혀졌잖아요. 그 화면을 통해서 밝혀졌는데 오늘 또 다시 야당 원내대표께서는요.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조폭이랑 연루됐다, 이런 얘기하시더라고요.



    ▷ 한병도 : 대통령 돼서는 안 된다, 또 이렇게 말을 하고 있거든요.



    ▶ 신장식 : 네.



    ▷ 한병도 : 그래서 이건 정말 이건 실체적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되겠다. 그렇지 않으면 이거 계속 또 주장을 할 것 아닙니까? 사실이 나왔으면 그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해야 되는데 오히려 어제 그게 나왔는데도 그 조폭과 관련이 됐다고 오늘도 지금도 또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박철민이라는 분이 이 판단을 해야 될 게 이 사람이요. 오늘 나왔는데 수사기관에서 공무원의 비위사실을 제보하고요. 그 구형량 깎는,



    ▶ 신장식 : 플리바게닝이요.



    ▷ 한병도 : 네. 돈을 갈취해서 변호사법 위반 혐의 그리고 세 차례에 걸려서요. 필로폰 투약으로 마약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으로 선고 받은 것으로 오늘도 밝혀졌거든요. 이런 사람의 이야기를 제1야당이 전면에서 해서 이것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마치 돈을 받은 것처럼 이렇게 하는 공세를 계속 하고 있다는 게 저희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자, 내일 국토위 국감에서도 2차전이 예고되어 있는데 원내수석부대표시니까 여쭤보는 건데요. 경기도 국토위가 경기도 반 하고 서울 반으로 나누고 경기도 반에 위원장, 그러니까 사회를 보는 위원장을 조응천 민주당 간사로 합의를 했다라고 해요.



    ▷ 한병도 : 네, 맞습니다.



    ▶ 신장식 : 왜 도대체 경기도 반에다가 본인들, 국민의힘에서 사회자를 다른 많은 걸 양보하더라도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경기도 반에다가 본인들이 사회를 볼 수 있게 이렇게 할 것 같은데 이유가 뭔가요?



    ▷ 한병도 : 전에 좀 합의가 됐고요. 한 곳은 위원장이 가야 되고,



    ▶ 신장식 : 그렇죠.



    ▷ 한병도 : 다른 한 곳은 그 뭐냐,



    ▶ 신장식 : 여당 간사.



    ▷ 한병도 : 여당 간사가, 네. 그 조응천 의원님 여당 간사이기 때문에 전에 이미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이건.



    ▶ 신장식 : 이건 이재명 지사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미리 결정되어 있던 사항입니까? 경기도 반, 서울 반.



    ▷ 한병도 : 네. 이미 어제 행안위 국감처럼 이런 내용이 있기 전에 이미 사전에 결정된 내용들입니다.



    ▶ 신장식 : 네, 그렇군요. 아니. 좀 왜 그러지? 사회자가 어제는 서영교 의원이었지만 국토위에서는 국민의힘 의원이 사회자, 사회 위원장이시니까 조금 더 이렇게 화력을 국민의힘이 집중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사전에 얘기가 됐던 거다.



    ▷ 한병도 : 거기에는 큰 의미는 없고요. 여야 분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 신장식 : 네. 자, 그럼 내일 관전 포인트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내일 국토위 국감의 관전 포인트.



    ▷ 한병도 : 걱정입니다.



    ▶ 신장식 : 걱정이십니까?



    ▷ 한병도 : 저희 행안위도 그냥 정말 TV를 통해서 국민들이 이렇게 눈살을 찌푸리실 정도로 그냥 정쟁만 일삼았잖아요.



    ▶ 신장식 : 네.



    ▷ 한병도 : 그런데 제가 오늘 서울시 국감장에 와 있는데요. 야당의 모든 의원들이 이재명 지사와 관련된 걸 질의를 하면 서울시장은 이재명 지사 관련된 답변만 합니다.



    ▶ 신장식 : 서울시 국감에서요?



    ▷ 한병도 : 네. 그래서 판넬을 미리 다 준비를 해 가 가지고요. 국회의원들이 질문을 하면 서울시장님께서 판넬을 드러내고 그 대장동 사업이 잘못됐다는 그게 진행이 되어 가지고 계속 그게 반복되게 오늘 국감이 파행되고 막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서울시 국감도 이렇게 하는데 이 내일 과연 경기도는 경기도 현안에 대한 질문보다도 아마 이 현안에 대한 공방들이 굉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좀 걱정이 됩니다.



    ▶ 신장식 : 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어제 국감 장면 보고 이재명 후보의 완승이라고 평가는 하시면서도 대장동 의혹 결국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이 부분, 특검 관련된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 한병도 : 저희들이 마치 특검을 하는 것이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는 좋은 방도인 것처럼 야당이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 신장식 : 네.



    ▷ 한병도 : 그런데 이 사건의 핵심은요. 자금 추적입니다.



    ▶ 신장식 : 네, 그렇죠.



    ▷ 한병도 : 지금 돈을 받았던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50억, 뭐 남욱 변호사 전 한나라당 청년회 부위원장, 뇌물수수로 구속된 신영수 전 의원 동생 등등 이 돈을 받고 나눈 사람들 계좌만 추적을 하고 실체적 진실이 바로 규명이 되는 거잖아요.



    ▶ 신장식 : 네.



    ▷ 한병도 : 그리고 뭐 언론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지금 보고 계시겠지만 검경이 지금 핸드폰 압수부터 계좌 추적까지 지금 속도감 있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 한병도 : 그리고 과거 특검도요. 검경 수사가 끝난 다음에라도 했지, 진행하고 있는데 아주 결정적인 미지한 부분이 나올 때 특검을 이야기해서 여야가 논의를 하는 거거든요. 제가 지금 수석을 하면서 정말 야당에서 특검 하자고 저에게 요구한 것을요. 제가 계산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무조건 일만 생기면,



    ▶ 신장식 : 특검 하자.



    ▷ 한병도 : 무조건 일만 생기면 특검 하자. 즉 그건 뭐냐면 정치적인 공방인 거죠.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려고 하는 내용이 아니고,



    ▶ 신장식 : 자, 그렇다면,



    ▷ 한병도 : 빨리 검경 수사를 통해 가지고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게 빠르다. 왜 시간 끄냐. 저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신장식 : 네. 검경 수사를 통해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라는 말씀까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병도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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