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충청은 늘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는 곳이고, 충청의 선택이 늘 대한민국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하며 지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8일) 충북·충남도민회 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내년 3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충청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청주공항을 관문으로 해서 충청권 광역 철도와 도로망을 촘촘히 깔아 첨단산업 발전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 개발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