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에서 청년 관련 일정을 집중적으로 소화하며 2030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마포구 미래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 100만원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병사 월급을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청년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충청권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세종과 충북 청주 등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전 세종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 대전ㆍ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의 7가지 공약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