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홍근 "법사위원장, 국민의힘이 맡는 것 동의"

김하은 기자

hani@tbs.seoul.kr

2022-06-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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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지난해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21대 국회 하반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데 동의한다"며 "국민의힘도 양당 간의 지난 합의 이행을 약속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7일 월요일 오전까지 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에 닥친 경제 위기가 언제 끝날지, 예상할 수 없는 초비상 상황에서 정부 여당의 무대책과 무능을 계속 지켜만 볼 수 없다"며 "야당일지라도 원내 1당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란 점에 민주당 의원들이 공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해 양당 원내대표 간 합의를 존중하고 이행하겠다"고 설명하며 이번만큼은 간절한 민심을 담아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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