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加 광물 공급망 협력 기대…LNG 공급처 확대도 관심"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2-09-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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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나토에서 캐나다 총리와 회담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캐나다를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통한 첨단 산업 분야의 교역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캐나다 매체 글로브앤메일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 우선순위를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발췌·배포한 인터뷰 발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디지털 혁신의 핵심인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기술과,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 유지에서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캐나다 서부 연안에 액화플랜트 시설이 건설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처가 늘어나는 것에 큰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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