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민주주의 위협 정치테러 규탄…쾌유 기원"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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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사건에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를 규탄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치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면서 "정치인들은 이해와 화합으로 사회를 통합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치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절대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 테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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