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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ReplayTBS아침종합뉴스 2020.07.03
  • ≡ 8시 헤드라인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언유착 사건' 관련 수사지휘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긴급 검사장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국회가 오늘 여당 주도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3차 추경안을 처리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다주택자 등 투기성 주택 보유자의 부담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를 운행하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가 준법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이상은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 ≡ 윤석열, 검사장 회의 소집…추미애 수사지휘 수용 여부 논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3일) 긴급 검사장 회의를 소집합니다. 검사장 회의는 오전엔 고검장, 오후엔 지검장 회의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6개 고검장, 18개 지검장이 대부분 참석합니다. 윤석열 총장은 긴급 검사장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추 장관의 지시 수용 여부와 거취 문제 등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추 장관은 어제 대검에 '검언유착' 의혹 수사의 적정성을 따지는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중단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대한 수사 독립성 보장을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박상기 "윤석열, '조국 낙마' 발언"…대검 "사실 아냐"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에 나서면서 조 전 장관을 낙마시켜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뉴스타파는 조 전 장관 자택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이 있던 지난해 8월 윤 총장이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과 만나 "어떻게 민정수석이 사기꾼들이나 하는 사모펀드를 할 수 있느냐"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와 관련해 문제가 있다면 그건 곧 조 전 장관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조국 전 장관을 낙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장관 인사권자도 아닌 박 전 장관에게 조 전 장관의 낙마를 요구하거나 낙마시켜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며 박 전 장관이 조 전 장관에 대해 선처를 요청하자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 관련 스포츠공정위 6일에 열린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고 최숙현 선수 관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예정보다 사흘 앞당겨 6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최 선수는 "경주시청 감독과 팀닥터, 선배 2명에게 가혹 행위를 당했다"며 2월에 법적 절차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철인3종협회에 진정서와 징계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조사는 더디게 이뤄졌고 최 선수는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최 선수는 경주시청 팀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탄산음료를 시켰다는 이유로 20만 원어치의 빵을 먹고 체중조절에 실패하면 3일을 굶거나 슬리퍼로 뺨을 맞는 등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스포츠 인권 문제를 챙기라고 지시했으며, 경주시체육회는 오늘(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의 직무를 정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50명대, 지역 발생 44명 중 광주 22명

    하루 사이 광주에서 2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늘어 누적 환자가 만2천904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4명, 해외유입이 10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18일 이후 2주 만에 최대치입니다. 지역발생 환자 44명가운데 광주가 22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어제 12명으로 첫 두 자릿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은 20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교시설과 방판업체, 요양시설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최근 닷새 동안 무려 39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자 광주시는 오늘부터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는 50인 이상, 실외는 100인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됩니다. 또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과 PC방을 포함한 고위험군 업종 13대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앞으로 2주 동안 운영이 중단됩니다. 아울러 광주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모든 학교의 등교를 중지하고 내일까지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광주 이외 지역은 서울 13명, 경기 5명, 충남 2명, 대구·대전 각 1명 등입니다. 서울과 경기에서는 교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데다 의정부 아파트처럼 새로운 소규모 감염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국회, 오늘 여당 주도 '3차 추경안' 처리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올해 3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3일) 국회 문턱을 넘을 전망입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열고, 38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본회의 개의 시각은 예결특위의 추경 심사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늦은 오후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경안의 졸속 심사를 비판해온 미래통합당, 국민의당은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 문 대통령 "세부담, 다주택자 강화하고 생애최초 구입자 완화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다주택자 등 투기성 주택 보유자의 부담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주택시장 동향 등을 보고받은 뒤 "투기성 매입을 규제해야 한다는 국민 공감대가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상당한 주택 물량을 공급해도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으니 발굴을 해서라도 공급 물량을 늘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내년에 시행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등 생애최초 구입자에 대해서는 세금 부담을 완화해 주는 방안을 찾아 쉽게 주택을 공급받을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지하철 9호선 2·3단계 노조 준법투쟁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을 운행하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가 준법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출퇴근시간(오전 7~9시·오후 4시30분~7시30분)대에 출입문을 여닫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무리하게 배차 간격을 맞추지 않는 방식으로 준법 투쟁을 진행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무원들에게 정시 운행을 최대한 독려하고 허가 없이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의 행위는 사규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또 고객안전원과 인력을 승강장에 배치해 혼잡 상황을 관리하고 열차 간격이 지나치게 늘어날 경우 대체열차를 투입합니다. <사진=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수요집회·반대집회 전면 금지

    매주 수요일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와 보수진영의 반대 집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전면 금지됩니다. 서울 종로구는 오늘 오전 0시부터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일대 집회·시위 등 집합행위를 금지했습니다.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한 이번 조치를 위반하면 집회 주최자와 참여자에게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사진=연합뉴스>

  • ≡ n번방 구매자 첫 신상공개?…법원 결정서 판가름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한 30대 남성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3일) 판가름이 납니다. 춘천지방법원은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반발해 38살 A씨가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인용 여부를 오늘 중에 결정합니다. 앞서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으로 구속한 A씨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 착취물 구매자 신상 공개 결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PG=연합뉴스>

  • ≡ 北김정은, 정치국 회의 열고 코로나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국가비상방역 문제를 토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조금도 자만하거나 해이됨이 없이 최대로 각성경계하며 방역사업을 재점검하고 더 엄격히 실시하라"고 지적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회의 결과를 전하는 보도에서 남북관계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러시아 개헌투표 통과…푸틴, 종신집권 가능

    러시아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를 통과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종신 집권이 가능해 졌습니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헌 국민투표 최종 개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77.92%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러시아 헌법에는 대통령의 임기를 두차례로 제한하는 규정을 우회해, 푸틴이 대선에 재출마할 수 있도록 그의 기존 네차례 임기를 모두 '백지화'하는 특별 조항이 담겼습니다. 이로써 현재 네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해 2036년까지 30년 이상 장기집권을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남부지방 비…서울·경기도 오후부터 소나기

    오늘(3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북부에도 오후부터 밤까지 5에서 4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은 대기 정체로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마무리멘트-08시

    8시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뉴스 편집 김종민, 기술 ________, 아나운서 황원찬, 정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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