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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Replaytbs아침종합뉴스 2019.11.14
  • ≡ 2020학년도 수능 D-day…'수능 한파'에도 응원 열기 가득

    【 앵커멘트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천1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영하권을 기록한 '수능 한파'에도 현장의 응원 열기는 뜨거운데요. 서울 경복고등학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효선 기자! 【 기자 】 네, 입실시간이 10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막바지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학생들로 교문 입구는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안팎으로 떨어졌는데, '수능 한파'에도 굴하지 않고 새벽부터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교문 앞에선 후배들과 선생님들이 '답나와라 뚝딱!', '수능대박'과 같은 응원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교가와 응원가를 부르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시험장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을 끌어안고 어깨를 토닥이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6천여명이 줄어든 54만8천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잠시 후 8시 40분부터 시작하는 수능시험은 오늘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됩니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은 평소보다 두시간 늦은 오전 10시까지 집중배차됩니다. 금융시장 개장도 한 시간 늦춰 오늘 오전 10시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영어 듣기평가를 전후로 오늘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는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됩니다. 듣기 평가 시간을 포함해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차량은 가급적 천천히 운행하고 경적을 삼가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tbs 뉴스 서효선입니다.■

  • ≡ '매서운 수능 한파' 아침 곳곳 영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오늘(14일)은 '수능 한파'가 몰아쳐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10도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어제(13일)보다 큰 폭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어제 내린 비가 밤사이에 얼어 아침에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해안과 강원 영동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 미 국방장관 "북한과 대화 위해 군사훈련 조정 가능"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에서 시행하는 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3일 한미안보협의회(SCM) 참석차 서울로 이동하던 중 기내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위한 외교적 협상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국에서 실시하는 미국의 군사활동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군사 연습이나 훈련의 어떤 변화도 군대의 전투 준비 태세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한국 정부와 협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의 조정이 고려되고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북한이 핵협상에 대한 접근법을 변경하라며 미국에 올해 말을 시한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 ≡ 당정, 검찰개혁 권고안 추진상황 점검회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14일) 오전 국회에서 검찰개혁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합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당정은 검찰개혁 추진 경과와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특위 공동위원장인 박주민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법무부 장관 직무를 대행하는 김오수 차관, 김후곤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지난 9월 30일 출범한 이후 발표한 여섯번의 권고안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특별수사부 폐지와 축소 등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전에 나온 권고안은 이행됐지만 사퇴 이후에는 개혁의 속도가 주춤해졌다는 지적에 따라 이행의 진척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8시간 40분 검찰 조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어제(13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어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한 지 8시간 40분 만인 밤 10시 40분쯤 귀가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검찰청을 나서며 "여권의 불법적인 상황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며 "자유한국당이 책임질 일이 있다면 원내대표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나 원내대표는 당시 충돌의 직접 원인은 여권의 불법 사·보임이었으며, 이에 따라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을 행사했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 4월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될 당시 벌어진 여야 충돌 상황에서 회의 진행과 법안 접수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패스트트랙 고발 사건의 수사 대상 국회의원은 모두 110명으로 한국당이 60명, 더불어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무소속 1명 등입니다.■

  • ≡ 국방과학연구소서 로켓 연료 다루다 폭발…7명 사상

    어제(13일) 오후 4시쯤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이 사고로 함께 있던 다른 연구원 6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상자 가운데 연기를 들이마신 2명을 제외한 5명은 로켓 추진용 연료로 쓰이는 니트로메탄을 다루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측은 고체 상태 연료를 젤 형태로 만든 뒤 정확한 설계 유량이 나오는지 측정하다 폭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 해외직구 선크림 제품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해외 직구로 유통되는 선크림 중 일부 제품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 화장품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살균보존제인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수퍼굽,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세라비의 선크림으로, MIT 성분이 0.0067%∼0.0079% 수준으로 검출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MIT는 국내에서는 사용 후 씻어내는 화장품에 0.0015%까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로 씻어내지 않는 선크림에는 사용이 금지돼있는데 이들 3개 제품은 모두 라벨에 해당 성분을 사용했다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 중지와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업체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환불 조치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

  • ≡ DLF사태 여파, 3분기 고위험 DLS 발행 급감

    올해 3분기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고위험성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규모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자료를 보면 3분기 원금비보장형 DLS 발행금액이 3조7천여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약 37% 급감했습니다. 원금비보장형 DLS 발행금액은 올해 1분기 4조1천277억원에서 2분기 5조9천556억원으로 44% 증가했다가 3분기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발행 건수도 1분기 871건에서 2분기 천63건으로 늘었다가 3분기에는 833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금리연계형 상품의 감소 폭이 큰 것은 지난 7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해외금리 연계형 DLS를 담아 판 원금비보장형 DLF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대규모 원금 손실을 낸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또 DLF 사태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금리연계 DLS 상품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 날씨

    수능일인 오늘(14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수원 4도, 인천 5도 등으로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________도, 습도는 ________%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