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021 서울드림페스티벌, 28일부터 이틀간 개최

서효선 기자

hyoseon4872@naver.com

2021-05-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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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는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국내외 드러머 공연과 온라인 드럼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첫 날인 이달 28일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던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대표프로그램인 '드럼경연대회'의 결선과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둘째 날에는 야마하코리아, 닥터드럼 등 협찬사와 함께 '드럼 기초 리듬배우기', '나에게 맞는 전자드럼 찾기' 등 드럼과 관련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참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하루에 99명만 참여할 수 있도록 인원을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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