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29 참사] 한총리 "유가족·치료자 끝까지 지원"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2-11-06 10:41

프린트 18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29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유가족들과 치료 중인 분들을 끝까지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늘이면 외국인 9명을 제외한 모든 분의 장례가 마무리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외국인 유가족 입국과 운구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10·29 참사 중대본을 당분간 지속 운영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긴급 안전점검과 안전관리 매뉴얼 재점검 등 재발 방지 노력도 강조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8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