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지구온난화 막기 위해 에어컨 냉매 규제


미국이 냉장고와 에어컨 등 냉동기기에서 냉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 규제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환경보호국이 15년 이내에 수소불화탄소 사용을 8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규제를 예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소불화탄소는 오존층 파괴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프레온가스의 대체품으로 쓰이지만 지구온난화에는 이산화탄소보다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환경보호국은 목표를 달성하면 내년부터 2050년까지 47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수소불화탄소 규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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