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이나 지원 44개국 국방 2차 회의 열려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5-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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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마리우풀 제철소 대피<사진=로이터>]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국 회의가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44개국 국방장관 2차 화상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의 대의가 자유 세계를 규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래 전 세계 40여 개 동맹국과 협력국이 우크라이나 방어를 돕기 위해 중요한 안보 지원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서는 현재 전쟁 상황과 우크라이나의 국제 지원 활용 상황과 요청, 추가 지원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졌습니다.

    회의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유럽연합, 44개국 국방 당국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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