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타 변이 확산 속에 '델타 플러스'까지 나와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면서 우리 정부 당국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인도에서 유래한 델타 변이는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영국에서는 신규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 감염자인 것으로 분석됐고, 미국에서는 2주마다 델타 변이 감염자가 배로 증가하는 등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전체 변이 감염자의 85%가 영국발 알파 변이고, 델타 변이는 8.5%로 아직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도에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보고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건당국은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의 전파력, 위중증 이환율, 면역회피와 백신효과 감소 등 세 가지 측면을 주시하며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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