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 당국, 7월 해수욕장 '혼잡 신호등' 실시 등 여름휴가 방역 강화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6-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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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벗은 제주 금능해수욕장 돌하르방 <사진=뉴시스>]  

    정부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수욕장에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중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제를 실시하고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 등을 통해 밀집도를 낮출 계획입니다.

    각 해수욕장에는 파라솔 간격을 최소 1m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또 휴가지와 휴양시설, 박물관이나 영화관 등 도심 속 공연·여가 시설은 이용객 간 거리두기 유지와 시설 내 환기와 소독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항에는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이용해 혼잡도를 낮추고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휴가철 의료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음달 1일부터 통합 운영하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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