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코로나 취약 기저질환자 4차접종 적극 참여 권고"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8-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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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진=뉴시스>]  

    방역당국은 기저질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큰데도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상황이라며 4차 접종 참여를 권고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자료를 인용해 20세 이상 암환자의 4차접종 미접종률이 76%, 당뇨환자의 4차접종 미접종률은 71%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뇌경색·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 치매 등 신경계 질환도 국내 코로나19 사망자에게서 확인된 기저질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5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의 4차접종 건수는 8월 1주 약 59만 건이며, 이 가운데 56.6%는 50대 접종자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89.5%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80세 이상이 54.5%, 70대 25.4%, 60대 9.6%로 연령이 높을수록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접종군 대비 4차접종군의 감염예방효과는 15.9% 높았고 중증화와 사망 예방은 각각 53%, 54.7% 효과가 있었습니다.

    4차접종 후 중증화·사망 예방효과는 접종 후 46일이 지나도 4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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