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기석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1월 말이면 가능하다고 본다"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12-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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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내년 1월 말이면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어제(6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동절기 추가 접종률이 높아지고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대부분이 면역을 갖게 되는 때가 1월 말이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접종률 등 조건들을 충분히 논의해서 질병관리청에서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면서 15일과 26일 전문가 공개 토론회 등을 거쳐 이달 말까지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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