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년 5개월 만에 대중교통서 마스크 의무해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3-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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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사진=서울시>]  

    오늘(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입니다.

    마트와 역사 등 대형시설 내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다만 일반 약국은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이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또 병원 등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형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정부는 남은 마스크 착용 의무와 확진자 7일 격리 조정 등을 포함한 일상회복 로드맵을 검토해 이달 말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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