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184명 신규 확진…확진율 1.2%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5-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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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0시 기준 184명이고, 확진율은 1.2%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어제 확진율 0.6%의 갑절 수준이고, 지난 1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확진율입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82명, 해외 유입이 2명입니다.

    구로구 빌딩과 강남구 학원 관련 확진자가 3명씩 추가됐고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2명, 동대문구 음식점과 관악구 직장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8천525명, 누적 사망자는 452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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