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주택·청년 초점 맞춘 조직개편 추진

서울시가 주택 공급, 청년 지원, 도시경쟁력 강화 등 핵심 정책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고 서울의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제38대 서울시정 조직개편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기존 주택건축본부는 주택정책실로 격상돼 부동산 가격 안정과 신속한 주택 공급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도맡게 됩니다.

청년청은 국 단위의 미래청년기획단으로 격상되고,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제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노동민생정책관은 공정상생정책관으로 이름을 바꿔 노동자·소상공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설되는 분야 중에서는 균형발전본부가 강남북의 균형 발전과 지역별 특화 발전을 총괄하고, 창업정책과는 성과 중심의 창업지원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행정기구 설치와 정원 등을 두고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조직 개편안이 오는 7월 시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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